“죽어가는 비단구렁이 구조해 보살펴줬더니..” 9년 뒤 위험에 처한 아들에게 다가온 구렁이의 놀라운 ‘행동’에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비를 도와준 흥부는 금은보화가 나오는 박씨로 보답을 받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우연히 길에서 위험에 처한 새끼 비단구렁이를 발견해 구해줬답니다. 이후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주었다고 하는데요. 한 번의 보살핀은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200g에 불과하던 새끼구렁이는 100kg이 넘는 거대한 구렁이로 자라났습니다. 그동안 구렁이는 한번도 가족에게 해를 입힌 적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남성의 아들과는 어렸을 때부터 사이좋게 함께 자라났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