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교수직 버리고 쪽방촌으로 간 의사…” 48년간 가난한 노숙자와 소외이웃 60만명을 무료로 진료해준 제2의 슈바이처 원장

내과 분야의 한국 최고 권위자인 신완식 박사는 의대 교수이자 여의도성모병원 내과 과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세포치료사업단장과 가톨릭 생명위원회 위원까지 겸직했던 가장 잘나가던 의사이자 교수였습니다.

“할머니 여기서 장사하시면 안돼요” 노점상하는 가난한 할머니에게 딱지를 끊자 할머니는 한번만 봐달라며 애원했고 경찰관의 충격적인 ‘행동’에 주변 모두가 경악하고 마는데…

만인은 평등하게 대우하고 이를 위해 엄정하게 집행되어야 할 법, 그러나 경찰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때로는 개인적인 감정이나 상황에 흔들려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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