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을 눈물 바다로 만든 한국 청년” 일본 전국민이 21년째 잊지 못하고 매년마다 한국인 청년을 눈물로 추모하며 교과서까지 기록된 남성

20년 전 일본 도쿄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가 목숨을 바친 한국인 의인 이수현 씨의 숭고한 희생은 한일 양국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수현 씨의 사망 22주기를 맞아 도쿄와 부산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수현 씨는 2001년 1월 26일 도쿄 신주쿠구 JR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습니다. 이수현 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는 한국과 … Read more

“브레이크가 고장나 위험에 처한 버스기사는..” 어쩔수없이 어린 아이를 쳐버렸고 모두가 살인자라며 욕설을 퍼부었는데, 버스기사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승객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 한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있었습니다. 운전수는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을 태우고 자기 나라의 멋진 곳을 구경 시키는 것을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한 명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을 존경했고, 남편의 일에 긍지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운전을 하러 갈 때마다 조용히 기도하곤 했습니다. 운전수 역시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자기 안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 Read more

“내 아들 심장을 이식받은 아이를 우연히 만났는데…” 그 아이가 가방에서 꺼낸 뜻밖에 ‘물건’에 난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50대 여자입니다. 저는 오늘 제 인생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와 제 남편 그리고 저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살 때부터 바로 작은 무역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저는 졸업하자마자 바쁘게 일을 하며 살다가 24살에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편은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남편을 안 좋아했던 여자애가 없을 만큼 인기가 많던 친구였습니다. … Read more

“식당과 지역경제까지 살리더니…” 의식잃은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장교 출신’ 백종원의 행동에 모두가 감탄의 박수세례를 보냈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은 직원의 생명을 구한 사건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행사 참가를 위해 금산을 방문 중이던 도중,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함께 식사하던 중 갑작스런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백 대표는 금산 지역 관광 관련 인사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던 중 의식을 잃은 … Read more

“순직한 아들이 남기고간 유족연금과..” 검소하게 아껴모은 5억원을 기부한 순직 소방관 아버지의 눈물나는 행동

26년 전, 26살의 나이로 순직한 소방관 아들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 83세 아버지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고 김기범 소방교의 아버지 김경수(83) 씨는 아들이 남긴 유족연금과 평생 검소하게 살며 모아온 돈을 합쳐 5억 원을 기탁, 아들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만들었다. 12일 대구 강북소방서에서 열린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기금 기탁식’에서 김씨는 “한평생을 그리워하며 살았다. 아들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랐는데 이렇게 … Read more

‘학폭 논란 지수’ 필리핀서 의사 변신한 근황, 5살 딸 생긴 근황에 모두가 충격

‘학폭'(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31)가 필리핀에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새로운 국가의 최고의 친구를 만나게 돼 기쁘다. ‘무지개’는 10월 9일부터 SM시네마에서만 독점 공개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SM시네마는 필리핀의 주요 극장 체인으로 알려져 있다. GMA네트워크, 지수 출연 영화 ‘무지개’ 최근 필리핀의 주요 방송국인 GMA네트워크는 지수의 … Read more

“빈손으로 태어난 인생, 빈손으로 가겠다” 이종환 교육재단장, 1조 7000억 사회에 환원한 ‘이유’가 밝혀지자 박수가 쏟아진 이유

대한민국 화학공업의 선구자이자 사회 환원의 모범을 보인 관정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13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23년 5월 10일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서 태어난 이종환 회장은 광주이씨 영재 선생의 둘째 아들로, 어려서부터 선진 문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았다. 마산중학교(현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 메이지대학 경상학과에 입학했으나 태평양 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학도병으로 징집되어 만주와 동남아시아에서 복무했다. … Read more

“100억 투자해 600명 어린이들 심장병 고치고..” 50년간, 매일 100만원씩 들고다니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준 인성갑 연예인의 숨겨진 미담

‘뽀빠이’ 이상용이라는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익숙할 것입니다. 본명 이상용(75세)으로 알려진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선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나눔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의 별명 ‘뽀빠이’는 어릴 적 친구들이 붙여준 것이었습니다. 근육질 체형이 만화 캐릭터 뽀빠이와 닮았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이상용 씨는 “천 원짜리 어려운 이웃에 나눠 줘…50년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 Read more

“장애가진 자네에게 딸을 맡길 수 없네” 사고로 팔을 잃게 되자 이혼을 권유한 장인어른, 아내에게 짐 되게 싫어 이혼하자 말했는데 아내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난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로 임관되어 전방에 근무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하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쪽 팔을 잃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 중  대학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다해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을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라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며 물었다. 반신반의 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 Read more

“병원비는 받지 않겠습니다..” 병원비가 없어 네 쌍둥이중 한명만 낳으려던 산모에게 한 푼도 받지 않은 원장, 20년뒤 찾아온 네 쌍둥이의 ‘모습’에 원장은 감동의 눈물을 흘린 이유

1989년 1월 늦은 밤, 인천 길병원에서 태어난 네 쌍둥이 자매가 모두가 태어났던 병원에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인생을 바꾼 인연은 바로 가천대학교 초대 총장이자 가천길재단 회장인 이길여 이사장입니다. 이길여 이사장의 가장 인상적인 일화는 네 쌍둥이 자매와의 약속인데요. 그들의 인연은 21년 전으로 거슬러 갑니다. 1989년 1월, 광부로 일하던 아버지 황영천(56)씨와 동갑 부인 이봉심 씨는 놀랍게도 70만 분의 1 확률이라는 일란성 여아 네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그러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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