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을 눈물 바다로 만든 한국 청년” 일본 전국민이 21년째 잊지 못하고 매년마다 한국인 청년을 눈물로 추모하며 교과서까지 기록된 남성
20년 전 일본 도쿄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가 목숨을 바친 한국인 의인 이수현 씨의 숭고한 희생은 한일 양국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수현 씨의 사망 22주기를 맞아 도쿄와 부산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수현 씨는 2001년 1월 26일 도쿄 신주쿠구 JR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안타깝게 숨지고 말았습니다. 이수현 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는 한국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