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대희가 군 장병의 밥값을 몰래 계산해줬다는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김대희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식당에서 외출을 나온 군 장병의 밥값을 몰래 계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김대희가 최근 자택 근처인 남양주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군 장병들의 밥값을 몰래 계산하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내용이 온라인 상에서 알려지며 훈훈한 미담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김대희는 자택 근처에서 식사를 하다 같은 식당에서 외출을 나온 군 장병들을 보게 됐고, 이들의 밥값까지 몰래 계산하며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청년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대희는 계산한 이후 홀연히 사라졌지만, 함께 식당에 있던 손님이 “인원이 꽤 많았는데 슬쩍 하고 가시더라”며 이를 주위에 전하면서 미담이 알려지기에 시작했습니다
훈훈한 사연에 김대희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따르면 “해당 미담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희는 해당 미담이 공개되자 크게 쑥스러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대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점점 날도 추워지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을 보고 동생 같아서 밥 한 끼 사주고 싶었다”라며 “제가 한 행동 이상의 큰 관심과 칭찬을 받고 있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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