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복지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일부로 찾아보지 않고서는 알수없는 정부의 무료 보험 지원는데요.
이런 보험 혜택을 모르고 넘어가지 않도록 자세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시민 안전보험
시민안전보험은 국가에서 보험사와 계약하여 맺은 보험입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들은 무료로 가입이 가능한 보험 복지제도인데요. 상해에 당하거나 사망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을 시 가입자가 거주하고있는 시·군·구에서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보상금은 작게 수십만 원부터 크게는 수천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따로 계약할 필요가 없고, 자동적으로 가입되며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됩니다. (지역마다 차이있음)
저소득층 아동보험
우리나라는 아동 빈곤율이 OECD국가 평균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있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일수록 여러기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서민금웅진흥원과 여러 손해보험사들의 참여로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의 부양자와 만 17세 이하 자녀를 지원하는 아동보험 상품입니다.
가입대상 기준은 한부모 가정의 만 17세 이하의 아동과 그 부양자(친권자)가 조건이 모두 충족하는 겅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이 됩니다.
만원의 행복 보험
우체국의 ‘무배당 만원의 행복보험’은 1년에 1만 원의 보험료를 지불할경우 나머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해주고 1년 또는 3년 만기가 되면 만기 보험금은 전액 100% 환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무료인 샘이죠.
만원의 행복보험은 재해 사망시 유족 위로금 재해 입원비 재해수술 보험금들을 최소 1만 원~ 최대 2,000만 원의 소액 보장 보험입니다.
신청방법은 만 15세 ~ 64세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해당된 차상위계층 이하인 분들 한해서 우체국에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풍수해 보험
태풍이나 호우 등 9개의 유형의 자연재해가 발생되었을 때 보상하기 위한 정책보험입니다. 올해부터 저소득층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무료로 지원합니다.
또한 저소득층은 피해의 100%를 전액 보상해줍니다. 신청방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풍수해보험’을 찾아 가입하시거나, 지자체의 담당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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