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아이들 안전이 훨씬 더 중요하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백만 원 수익을 과감히 포기한 건물주 부부의 놀라운 ‘행동’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전주시 인후동에 있는 한 과일가게의 사장님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건물에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이 통로는 인근 아파트와 초등학교를 잇는 통학로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특별한 건물을 지은 사장님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A 씨 부부는 1년 전에 주차장이었던 곳에 건물을 짓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건물이 사람들의 보행로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건물 1층의 90㎡ 공간을 비워두고 통로를 만들기로 어려운 걱정을 하게 됩니다.

사장은 “이 길을 만든다고 했을 때 솔직히 말하면 달갑지는 않았습니다. 통행로로 제공되는 공간에 대한 수익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보행로는 약 92㎡ (약 28평)으로 약 150만 원의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과일가게 부부는 이 공간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양보했습니다.

A씨는 “차가 너무 빨리 달려서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건물을 바로 안 짓고 이렇게 지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이 통로를 지나서 가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 라며. 아이들이 학교 끝나서 올 때도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편했습니다. 좋은 통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통로는 인근 아파트와 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B양은 “이쪽 길이 빨라서 이용한다”라고” 말했으며 학부모 C씨도 “양쪽 길에는 차가 많이 다녀서 위험해 이쪽 길을 이용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A 씨 부부는 과일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통로를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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