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구나 가장 큰 고민이 체중에 비해서 배만 툭 튀어나온 뱃살일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번쯤 해본 사사람이라면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겪어 보았을 텐데요.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 다이어트를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견뎌내야 비로소 살을 뺄 수 있는데요. 그런데 복잡하지 않고 아주 쉽게 살을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매일 마시기만 해도 내장지방을 쉽고 확실하게 빠지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일수
한국인 5명 중 4명은 만성탈수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하루평균 물 섭취량은 0.5L로 하루에 물 2L는 마셔야 살이 찌지 않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한 후 에너지를 사용할 때 물이 부족하다 보니 가수분해가 안되고 에너지로 쓰이지 못해서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비만이 생길 수밖에 없죠.
그런데 맹물을 그냥 마시기엔 밍밍하고 간혹 비리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셔서 많은 양을 마시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을 쉽게 마실 수 있는 ‘과일수’를 통해 꾸준히 물처럼 마셔주면 과일의 미네랄이 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줘서 체지방 분해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 과일수 만들기
포도는 알을 떼어넣고 딸기, 레몬, 오렌지, 자동 등 조각내어 물에 넣어두면 자연스럽게 과일향이 첨가되어 생수와 달리 쉽게 마실 수 있게 됩니다.
씨가 있는 과일은 씨만 빼고 과육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 과일수 복용방법
과일수는 무작정 마시기보다 지방이 빠지는 물이 되려면 마시는 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잘못된 방법으로 ㅁ 술을 마시면 지방이 쌓인다고 합니다.
만들어 놓은 과일수를 아래 방법으로 하루에 2L씩 섭취하시면 됩니다.
기상후 1잔
공복에 1잔
점심식사 전 1잔
점심식사 후 1잔
저녁식사 전 1잔
저녁식사 후 1잔
취침전 1잔
✔ 공복일 때 최소 4잔 이상 마시기
공복일 때 마시는 물은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공복의 물 한잔이 신진대사율을 24%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장 수운 다이어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식사 1시간 전 후 마시기
밥 먹을 때 마시는 물은 오히려 살이 됩니다. 식사 전 후 30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취침 후 물 한잔, 기상 후 물 한잔
잠을 잘 때 수분이 많이 증발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 예능프로 ‘만물상’에서 3주간 3명의 참가자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참가자 전부 과일수를 마시고 체중이 3kg 감량하고 허리둘레는 20cm가 감소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 40, 중성지방이 무려 100까지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내장지방 녹이는 검은콩 차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할 정도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그중에서도 검은콩은 우리에 몸의 독소를 해소시킨다고 합니다.
검은콩의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중성지방, 내장지방을 녹여서 배출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 검은콩 차 만드는 방법
재료: 검은콩 50g, 생강 5g, 물 1L
콩은 약불로 5분 볶아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준비한 볶은 검정콩, 얇게 자른 생강을 냄비나 주전자에 넣고 중불로 30분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하루에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두 번 드시면 됩니다, 자기 전에 드시면 수면 중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지방 감소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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