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번씩 뉴스를 보면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사고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내 차는 예외라고 안심하고 계시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운전시 갑자기 급발진이 걸린다면 운전자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속도가 어느 순간 갑자기 가속 되어 버리기 때문에 공포감으로 인해 패닉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요즘 한번씩 뉴스를 보면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사고 뉴스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내 차는 예외라고 안심하고 계시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운전시 갑자기 급발진이 걸린다면 운전자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속도가 어느 순간 갑자기 가속 되어 버리기 때문에 공포감으로 인해 패닉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급발진은 운전자의 실수일까?
수많은 급발진 사고들을 점검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운전자의 실수라고 말합니다. 전자 장비로는 체크가 안된다는 것인데요. 현실은 운전자 조작 미숙 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고 뚜렷한 해결책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다기보단 점검 장치로는 증상이 안 나온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분명한건 급발진을 제조사도 현재 파악하지 못하는 증상이라 더 무서운 상황입니다.
급발진 대처법 5가지
첫 번째. 한 번에 꾹 밟아주기
급발진 상황이 의심된다면 풀브레이크를 힘껏 밟으시길 바랍니다. 단 한번의 기회 일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급발진 상황은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었기 때문에 진공이 사라져서 브레이크 압력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상황인데요.
브레이크는 시동이 꺼져서 딱딱해져도 잡을 수 있으니 있는 힘껏 밟아야 합니다. 평상시 운전처럼 나눠 밟으면 브레이크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두 번째. 기어를 중립으로 바꿔주기
위 레이 급발진에서도 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바로 수동기어로 전환 한 것입니다. 오토 차량이라도 수동으로 기어를 조절이 가능한데요.
기어를 낮추게 되면 속도가 줄어들게됩니다. 이때 브레이크 밟기와 함께 수동기어 전환도 재빠르게 해주셔야 속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을때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자칫 당황해서 P(주차)위치로 변경할 경우 핸들이 잠겨서 더 위험해질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속도가 줄면 주차 브레이크 사용하기
요즘 차들은 변속이 전자 신호로 보내지기 때문에 중립으로 변속을 해도 계속 가속이 될 수가 있어 주차 브레이크를 올바르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급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는 자동차 드리프트 할때 이용 할 정도로 제동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고속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차가 돌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속도가 낮아졌을때 사이드 브레이크를 아용하면 적절하게 속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속도가 줄어들면 시동끄기
시동을 초반부터 끄게 되면 핸들이 잠겨버리기 때문에 절대 처음부터 끄시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속도가 줄어들 때 키를 끝까지 돌려 시동을 끄게 되면 핸들이 잠길 수 있기 때문에 키를 빼지 않고 ACC 위치까지만 돌려 엔진을 정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섯번 째.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면 장애물 이용하기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자동차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변 자동차나 장애물을 피해 계속 주행이 될 경우 겉잡을 수 없는 가속이 생기기 때문에 벽이나 장애물에 옆면을 긁어서 제동시키는 방법으로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의 트렁크와 엔진룸을 이용하게 되면 에너지의 절반이 분산되고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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