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용돈 10만이면 족합니다” 평생 죽어라 일해 모은 8100억을 기부한 톱스타, 그의 아내가 보인 놀라운 ‘반응’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1980년대 홍콩 누아르의 전성시대를 주도한 배우, 영원한 따거 주윤발은 자신의 전재산 8100억 원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그는 국내 영화팬들에게 ‘영웅본색’, ‘첩혈쌍웅’, ‘노블레스 오블리주’,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다양한 영화를 출연했습니다. 

주윤발은 어린 시절 지독한 가난과 싸우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할 만큼 형편이 좋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연예계에 진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됐고,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섭렵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돈도 많이 벌게 되었지만, 그는 욕심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윤발은 인터뷰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로 사는 것”이라며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인생에서 가장 이루기 어려운 일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근심과 걱정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윤발은 전재산을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돈은 내 것이 아니다.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내도 전재산 기부에 대해 적극 찬성했다고 전했는데요. 주윤발은 아내와  함께 기부단체를 설립하여 각종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윤발은 평소에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주윤발은 수천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우리 돈 월 10원 안팎의 용돈을 쓴다고 합니다.

그는 평소 생활용품도 시장에 가서 직접 사고 옷도 할인매장에서 산다고 하며, 17년 동안 쓰던 노키아 핸드폰도 2년 전에 스마트폰으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그는 대중교통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주윤발은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인파 속에 서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은 과거에도 몇 차례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는 평소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버스,지하철 등 에서 만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그는 “사진을 찍는 데 단 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저를 오랫동안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기부를 잘하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대표적인데요. 김장훈은 수입의 상당 부분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방송을 통해 기부액 20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가수 하춘화 씨도 200억원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 가수 장나라의 누적 기부액도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밖에 션정혜영 부부, 문근영,박상민,김제동 등 기부를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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