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맛없고 냄새난다면?” 쿠x 제조사에서 알려준 밥솥 쉰내 완벽하게 잡는 방법

전기밥솥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필수가전에 세상 편함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가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기밥솥을 사용하시다보면 밥이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기밥솥에도 이상없고 쌀도 좋은쌀로 밥을하는데 밥에서 왠지모를 쾌쾌한 쉰내가 나는 경험해보신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밥냄새 걱정인 분들을 위해서 밥솥에 나는 쉰내를 완벽하게 제거하는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쉰내나는 밥솥 냄새 제거하기

전기밥솥 제조사 관련측에 따르면 밥에서 냄새나는 이유는 보온 설정이 잘못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온도 조절로 간단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보온 온도로 냄새잡는 방법

밥솥이 보온 상태인데 밥이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모든 음식들은 이미 공기와 물에 닿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합니다.

가령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들도 낮은 온도에서 부패가 되는 것처럼 속도만 느릴 뿐이지 밥솥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밥솥의 온도도 밥을  따뜻하게 유지해서 상하는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것 뿐, 원천봉쇄를 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12시간 이상 보온을 한다거나 장시간 예약 취사한 밥을 또 보온으로 하게 되면 밥이 금방 쉬어버리죠.밥솥 보온 온도가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다면 보온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되는건데요.

밥에 물이 많고 쉰냄새가 난다면 제어 온도를 2~3도가량 더 높여서 사용하시고, 보온 중 밥이 건조하고 냄새가 난다면 온도를 1~2도 낮춰야합니다.

☑️온도조절방법

쿠쿠기준

모드 버튼을 3초간 누르기 > 세팅 > 온도조절 > 모드 버튼 누르기

설정 또는 자동 살균세척 버튼을 3초간 누르기 > 세팅 > 온도조절

✔밥솥마다 온도조절방법이 다르니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거나 고객센터에서 조절 방법을 확인하세요.

👉쿠첸 설정법👉

👉쿠첸 설정법👉

밥솥 위생상태

온도 조절을 해도 냄새가 난다면 밥솥 자체가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냄새가 밥솥에 배어버렸기 때문에 새 밥을 지어도 냄새가 계속 날 수밖에 없는거죠.

이런 경우 자동세척 기능을 활용해 내부를 청소해주시고 고무패킹도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밥솥 자동세척방법

1. 밥솥에 물을 1/3을 채워주세요.

2. 식초를 종이컵에 한컵 부어주세요.

3. 전기밭솓 압력취사 버튼을 눌러주세요.

4. 15분에서 20분이 지나서 전기밥솥 취소버튼을 눌러주세요.

5. 밥통을 식힌후에 뚜껑을 열어주세요.

6. 뚜껑을 열고 충분히 식힌후에 마른행주로 깨끗이 닦아 주시면 됩니다.

세척하는 동안 식초 냄새가 많이 날수 있지만 걱정하지마세요 금방 냄새는 날아 간답니다.

이때 고무파킹은 깨끗이 세척한다해도 냄새가 날수 있는데요.

이럴때는 고무파킹이 잠김만큼의 물에 1.5~3리터에 베이킹소다 150g정도 풀어서 약한불로 20분 삶아 주시고 2시간이상 그대로 두시면 냄새가 제거가 됩니다.

관련 영상

특히 전기밥솥 냄새로 햅쌀이 묵은쌀인 것처럼 느껴진다면 꼭 따라해보시면 냄새가 제거되는 변화가 일어날꺼에요. 밥솥을 청소하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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