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팔아 살아온 저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문 앞에 버려진 죽어가는 아기를 친자식처럼 업어 키운 할아버지, 24년 뒤 찾아온 ‘기적’에 인생이 뒤바뀐 놀라운 사연

중국 허난성 시골에 살고 있는  75세 장 솽치 씨는 추운 겨울,  폐품을 줍기 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나무상자 안에 넣어져 길바닥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생후 4개월 정도 되어보이는 아기는 혹독한 추위에 울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 아이를 거둬 보호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기를 돌려보내라, 혼자 키울 수 있겠냐?”며 장 씨를 말렸지만 그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놓더라도 이 아기를 기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죽어가는 아기를 두고만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딸이 생긴  할아버지는 페품 줍기, 농사, 방목 등 딸을 기르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했습니다. 그는 재혼을 하지도 않고 아이를 친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웠었죠.

폐지를 줍느라 밤 12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아빠, 냄새는 옷. 제대론 된 요리 없는 식탁이 소녀에게 풍족했을 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 씨는 딸을 위해 자기가 먹을 걸 줄여가며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돈을 모았습니다.

소녀가 한참 사춘기 때 아버지가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반항을 할 때는 장 씨는 아이를 꾸짖는 대신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를 보게 된 딸 장바이거  반항 대신 열심히 공부해 아버지에게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소녀는 친딸이 아님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애지중지 자신을 키워준 아빠에게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 씨가 소녀를 친딸로 맞은지 24년이 지난 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현재 소녀는 매출 190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 CEO가 되었습니다.

평생 자신을 위해 헌신해준 아버지 장 씨를 위해 단 둘이 세계 여행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연애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빠에게 소개팅을 시켜줘 세 명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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