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계절이 바뀔 때마다 유난히 피부 당김이 심해져 주름살만 늘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햇빛에도 자주 노출되다 보니 피부가 푸석푸석해져서 피부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는 요즘인데요.
그런데 최근 ‘나는 몸신이다 “방송에서 출연자 피부가 촉촉해지는 천연팩을 소개했습니다. 이분은 한 갑을 앞두고 있는 55세 중년 여성분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반짝이는 물광피부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단 한 번의 팩으로 피부 지수가 무려 100으로 올라갈 정도로 보습에도 좋고 이 팩을 꾸준히 사용한 출연자의 피부 나이가 -8살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연 팩 하나로 수분이 폭발한 듯 피부에서 물광이 넘쳐흐르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이버섯 천연 물광팩
목이버섯 팩의 성분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성분 중 수분을 피부 깊숙이 끌어당기는 천연 보습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각질층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천연 팩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은 물이 없는 곳에서 자란 식물이기 때문에 생존하기 위해서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또한 엄청나게 많은 아미노산을 지니고 있고 아미노산중 하나인 아르기닌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피부 상처 회복에 탁월해서 화상에도 매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목이버섯 물광 팩 만드는 방법
1. 중간 정도 양동이에 목이버섯을 전부 넣고 미지근한 물보다 살짝 따뜻한 정도 물을 부어서 30분간 불려주세요.
2.불린 목이버섯과 목이버섯을 불렸던 물을 10큰술을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3. 목이버섯이 너무 묽으면 흘러내리니 걸쭉한 상태로 갈아주시면 됩니다 갈아준 재료를 적당한 볼에 담고 꿀 한큰술을 넣고 섞어주시면 준비가 끝납니다.
4. 준비한 목이버섯 팩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시고 15분 후 흡수가 되었다 생각 드시면 물 세안해주시면 됩니다.
5. 세안 후 5분 안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목이버섯 팩을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참고사항 : 팩 하시기 전에 알레르기 방지를 위해서 손목이나 팔뚝 뒤에 살짝 발라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이용하시기 추천드립니다.
✔목이버섯 천연 물광 팩 후 느낌
세안을 하고 나면 얼굴이 많이 당기거나 많이 건조할 땐 손으로 만져도 느껴지는데요. 천연 물광 팩 후 스킨이나 로션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전혀 없고 피부 속 수분이 꽉 채워진 것 같이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되었습니다.
오늘은 천연 물광팩인 목이버섯 팩을 일주일에 1~2번 꾸준히하면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