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 저렇게도 들어간다고…? ” 이강인, 70m 드리블 원더골 멀티골 터트린 미친 활약을 지켜본 맨시티 감독의 놀라운 ‘한마디’에 스페인과 영국,일본까지 난리난 이유

이강인이 리그 4,5 호 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마요르카는 24일 오전 1 시 30분 스페인 마요르카의 홈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30라운드에서 해타페에 3-1 승리를 거뒀고 승점 3점을 추가한 마요르카는 리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마요르카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는데요. 최전방에 무리키, 은디아예가 포진했고 미드필더에는 이강인을 중심으로 마페오, 데갈라레타.모를라네스.산체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습니다.

이날 이강인의 몸은 가벼웠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3분 상대 센터백과 풀백 사이로 킬러 패스를 찔러 넣어 마페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며 슬슬 예열을 했는데요.

그러다 헤타페가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반 12분 후방에서 넘어온 로빙 패스를 위날이 그대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대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이후 전반 23분 헤타페가 선제골를 터뜨렸습니다.

이에 마요르카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산체스를 대신해 코스타를 투입했는데요.

후반 3분쯤 이강인이 드리블해서 상대진영으로 돌파하고 있는데, 이강인 막으려고 수비가 6명이 달라붙었습니다. 공을 소유 후 마페오를 보고 패스를 했지만 아쉽게 나갔는데요.

이강인이 공을 잡으면 6명정도도 막지 않으면 못 막는 수준이었습니다. 후반 10분쯤 이강인이 찬 프리킥도 날카로웠는데요.

무리키가 아쉽게도 머리에 맞추지 못하는 골과 연결되지 않았지만 엄청난 프리킥이었습니다. 그러다 후반 11분, 마요르카가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강인이 압박을 통해 공을 끊어낸 뒤, 역습이 시작됐는데요. 이어 몰를라테스는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이강인이 마무리했습니다. 이 골은 이강인의 리그 4호골 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이강인이 활발한 몸 놀림을 보였습니다. 후반 1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개인기 보여준 뒤 주발이 아닌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는데요. 그러다 후반 19분 마요르카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요가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이에 헤타페가 곧바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종료되어 갈 즈음, 이강인이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역습에 나선 이강인이 약 70m 단독 드리블로 공 몰고 문정까지 쇠도했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라리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결국 경기는 마요로카의 3-1역전승으로 끝났습니다.

마요르카는 열광의 도가니였는데요.  이 마지막 쐐기골로 이강인은 평소 약점으로 지적된 스피드와 체력에 대한 우려도 털어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동시에 달리기 시작한 상대 수비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강인과 거리 격차를 좁히지 못했는데요. 게다가 마지막 수비는 발조차 뻗지 못했습니다.

슛직전까지 이강인은 오른발로 상대와 골키퍼를 속이고 왼발로 그대로 날렸는데요. 상대 수비수들은 보고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이적설이 계속 보도됨에 따라 압박감을 느낄 법도 했지만, 이 강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오히려 매 경기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죠.경기력도 완벽했습니다.

이날 이강인은 총 세 차례 슈팅을 찼고 ‘키패스’도 2회 배달했으며 상대 반칙도 3번을 끌어냈고 전진 드리블도 2회 성공했는데요. 크로스도 팀에서 최다인 5번을 올리는 등 공격에 선봉에 섰습니다.

피파울 3회, 인터셉트 1회, 클리어 1회 등을 기록하며  이날은 이강인이 다한 경기였습니다. 확실히 스텝업을 이뤄낸 것이 눈에 띄었고 특히 이강인은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요.

이에 후스코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팀 최고 평점인 8.6 점을 부여했고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1골. 1도움을 올린 라이요의 8.4 보다 높은 최고 평점이었습니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라는 기록을 썼는데요. 게다가 경기 후 이강인은 공식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고 2경기 연속이었습니다.

이에 스페인 매체 ‘마르카’도 이런 이강인에 매혹되어 이강인을 이번 라운드 유일한 별 3개로 평점 만점 MVP로 선정했다며 “이강인은 멀키골를 터뜨리며 30라운드 MVP됐다. 그는 판타지리그 포인트 20점을 획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매체는 “이강인이 즐기며 멋진 독주회를 펼쳐 마요르카를 승점 40점 고지로 올려놨다” 라며 “후반전 들어 모든 것은 이강인 손에 맡겨졌다. 그는 라이벌팀 수비진을 뚫어내며 다시 한번 자신이 게임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선수임을 증명했다”고 칭찬했는데요.

그러면서 “이강인은 한국에서 누가 자고 있을까봐 70 M 드리블 골을 넣었다”고 극찬했습니다. 라리가 공식 SNS도 이강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는데요.

경기 직후 ‘승리의 건축가 이강인의 멋진 플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강인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3시간 뒤 마요르카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KING’이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경기 후 이강인도 포부를 밝혔습니다. 글로벌 매체 디에이지엔에 따르면 이강인은 “골도 기쁘지만 우리가 한 동안 하지 못했던 홈에서의 승리라 더 기쁘다. 팀의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하겠다”며 운을 뗐습니다.

마요르카는 이날 승리로 8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강등권과 승점 10점 차라 잔류가 유력해졌는데요. 이에 이강인은 “우리가 잔류에 더 가까워진 것은 맞다. 하지만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것은 추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마요르카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경기 후 이강인을 향해 “자신의 최고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금 이강인은 득점도 만들어주고 있다. 중요한 선수”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이날 2골을 추가하며 올 시즌 라리가 5골 5도움을 올린 이강인은 이미 팀 내 대체 불가 에이스로 자리 잡았는데요.최근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은 라리가 첫 멀티골로 몸값을 더 끌어 올렸습니다.

현재 이적이 가장 유력한 곳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다고 나선 아스톤빌라로 꽃히고 있지만 맨시티로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이 강인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가리도가 이스톤빌라 등 EPL 구단들을 방문한 사실을 알려져 이강인의 이적설이 이슈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가장 이적이 가까운 곳을 올린건데요. 맨시티와 아스톤빌라의 공통점은 현재 사령탑이 스페인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아스톤빌라가 이강인에 비교적 저렴한 1800만 유로로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하는 마당에 최고의 클럽인 맨시티는 이강인을 놓칠 수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엄청난 활약으로 이강인이 라리가 킹으로 인정받는 현시점에 같은 스페인 출신 감독들이라 모두 지켜봤을 거고 감독끼리의 자존심도 있습니다.

이에 맨시티는 곧 한국까지 방한할 계획도 세우며 이강인 이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강인이 맨시티로 갈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이강인 같은 테크니션을 선호하는데다 최근 과르디올과 눈여겨본 체력과 수비능력 및 몸싸움 능력도 강도 높은 훈련으로 끌어올렸기에 이전의 단점을 많이 지원했고 선수 특유의 성실성도 돋보인다는 것입니다.

EPL 현지 중계방송에서는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왼발 미드필더 다비드 실버와 비교하는 멘트도 나오는데요. 이강인이 일찌감치 ‘제2의 실바’로 불리기도 했기 때문에 펩 과르디올라도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톤빌라 역시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후 확실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스페인 무대를 누구보다 잘하는 에메리 감독인데다, 테크니션을 중용해온만큼 이강인과 좋은 궁합을 보일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맨시티와 아스톤턴빌라의 이적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며 이강인의 이적에 이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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