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는 바로 위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짠 음식과 잦은 외식문화로 전체 암 중 위암이 가장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소리 없이 찾아와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tv 예능프로 ‘나는몸신이다’에서 위암 4시였던 남편이 5%의 확률을 뚫고 기적처럼 살린 아내가 개발한 특효약 대파 소금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파 소금 효능
평상시 위가 좋지 않거나 약한 분들은 대파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대파에 있는 식이섬유인 팩틴은 대장암과 결장암의 발병을 줄여주고, 셀렌 성분은 위액의 아질산염을 줄여줌으로써 위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알리신 성분은 각종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며 세포 변질을 막아 각종 암 예방에 도움 작용을 합니다.
대파에는 대파 속 끈끈한 ‘민난’ 성분이 위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데요. 이때 대파와 천일염을 함께 볶아주면 염도가 감소되어 위가 좋지 않거나 약한 사람들에게 이 대파 소금이 도움 됩니다.
대파 소금 레시피
📌 재료: 3년 된 천일염 700g , 대파 300g
(대파 뿌리를 써도 무관하지만 초록빛을 내기 위해 대파 잎만 사용합니다.)
천일염을 구멍이 촘촘한 채반에 빠르게 세척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천임염 2번 세척)
단, 천일염을 너무 박박 씻으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물이 받아 가볍게 담갔다 뺴듯이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
대파의 잎 부분과 물 약 2스푼 정도를 믹서에 넣고 갈아줍니다.
간 대파와 세척한 천일염을 잘 섞어주고 천연소금으로 거듭나기 위해 볶는 과정이 중요한데요.
센 불에 볶게 되면 타버릴 수 있으니 수분이 약간 사라질 때까지만 센 불에 볶다가 나머지 수분이 전부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 천천히 볶아주시면 됩니다.
볶는 시간이 3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소금을 볶는 과정에서 천일염 간수가 증발되고 염도는 절반 이상 낮아지게 됩니다.
30분 동안 볶은 후 손으로 만졌을 때 안 묻으면 빛깔도 예쁜 대파 소금 완성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대파 소금은 유리병에 보관하시고 요리할 때 쓰시면 됩니다.
건강은 식단에 필수는 절대로 짜지 않고 맵지 않게 드시는 게 중요한데요. 대파 소금을 이용하셔서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요리 레시피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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