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없인 못살아…” 94세 할아버지가 아내의 웃는 얼굴을 보기위해 82년째 잊지 않고 매년마다 한 ‘행동’이 세상에 알려지자 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를 아껴가며 늙어가는 것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없을 것입니다. 매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아내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15살 때 처음 만난 아내에게 반해 결혼했고 82년을 할머니와 함께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꾼 할아버지는 매년 화이트데이 때마다 장미꽃 한 다발을 선물해 sns에서는 로맨시스트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할아버지는 홀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잊지 않고 꽃집에 들릅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눈에 여전히 아름답게 빛나는 할머니를 생각하며 꽃집 주인에게 아내가 좋아하는 장미 꽃다발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 다음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할아버지께 꽃을 건네받은 할머니는 늘 그래왔듯 그 손을 꼭 잡고 발걸음을 함께 했습니다.

이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맛있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며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할아버지는 할머니는 연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준비한 목걸이까지 목에 걸어줬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보는 내내 머리와 얼굴을 사랑스러운 손길로 어루만지며 “우리는 더 이상 시간이 없다. 그래서 매일 서로 사랑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할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무려 82년간 세월이 흘렀음에도 할아버지는 여전히 세상에서 할머니가 가장 예쁘고 좋다는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 덕분에 할머니는 매일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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