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동차 시동 거실 때 어떻게 거시나요? 대부분 브레이크를 밟은 후 시동 버튼을 누르실 텐데요. 그런데 이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명장 박병일님은 한 방송매체에 나와 “대부분 운전자들이 무심코했던 행동들이 급발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자동차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시동을 걸아야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자동차 시동습관

보통 자동차 시동을 걸 때 키나 스마트키로 한 번에 시동을 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한번에 거는 시동은 자동차에 악영향을 줍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 구성 대부분이 전자 장치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한번에 시동걸게되면 전자 장치 결함으로 이어질수 있고 심하면 급발진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 구성 대부분이 전자 장치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한번에 시동걸게되면 전자 장치 결함으로 이어질수 있고 심하면 급발진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동을 거는 게 맞을까요? 시동을 한 번에 걸지 말고 두 번에 나누어 시동을 걸면 급발진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의 일반 장비도 전원을 켤 때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장비에 부하가 걸리지 않으려면 전원을 단계적으로 켜는 것이 중요한데요.
모든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시동까지 걸게 되면 자동차가 순간적으로 많은 부하가 걸려서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시동을 나누어서 거는 방법인 거죠.
잘못된 자동차 시동습관
📌 스마트키 사용 시


먼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 버튼을 눌러줍니다.


계기판에서 불이 켜졌다가 꺼지면 브레이크를 시동을 걸어줍니다.
이는 전자장치로 이루어진 자동차를 먼저 깨운 후 각종 장치들을 체크하고 활성화되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 키 사용 시

키로 시동을 걸어야 한다면 키를 꽂은 후 반만 돌려줍니다.


경고등이 꺼질 때까지 기다린 후 시동을 걸어줍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시동 걸면 자동차 수명을 늘려주고 급발진까지 예방해준다고 하니 반드시 꼭 지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