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저 좀 도와주세요” 막차 끊긴 늦은 밤에 눈물 흘리며 버스기사에게 찾아온 학생의 사연

늦은 밤, 지갑을 잃어버려 난처한 상황에 빠진 여대생을 선뜻 도와준 버스기사의 훈훈한 선행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대생의 지갑을 찾아준 고마운 버스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평소와 같이  운행을 종료하고 실내 청소를 하던 버스기사, 한 여학생 김지운 양이 울먹이며 다가왔습니다. 

이 학생은 버스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여대생이 안쓰러워진 버스기사님은 곧바로 지갑을 두고 내렸다는 버스의 기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님은 이미 여수를 떠나 광주로 운전 중이라 여학생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광주까지 도착하기엔 시간이 많이 남았고 이미 밤도 늦은 상황이라 여학생에게 번호만 남긴 채 돌아갈 수밖에 없었죠.

지갑을 잃어버린 차비가 없는 여학생에게 버스 기사님은 택시비를 하라며 선뜻 현금 만원을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지갑이라는 것은 누구나 잃어버릴 수 있다. 나도 핸드폰 몇 번 잃어버렸다”며 위로했습니다.

몇 시간 후 운행을 마친 해당 버스 기사가 좌석을 확인해 본 결과, 학생의 지갑이 발견되었고 학생은 다음날 지갑을 찾아갔다고 전했습니다.

곤경에 빠진 학생을 위해 마치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선 버스 기사의 사연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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