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환대를 받으며 귀국한 가운데 유명 유튜버의 대표팀 선수단과 비행기 인증샷이 화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곽튜브(곽준빈)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입국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대표팀 선수들 그리고 벤투 감독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곽튜브가 담겼습니다.
그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으며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황의조, 황의찬, 김민재, 황인범 등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과도 사진을 찍으며, 곽튜브는 “꺾이지 않는 인연. 사랑해요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곽튜브는 MBC 스포츠국과 협업을 맺고 카타르 현지 분위기를 전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벤투 감독 앞에 앉아 경기를 직관한 생생한 영상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경기 당시 중계화면에 벤투 감독을 담는 장면에서 벤투 감독 바로 아래 있는 곽튜브도 같이 카메라에 잡히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곽튜브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곽튜브 인스타그램에 “합성인 줄. 폼 올라온 것 보소”, “이건 좀 부럽다”, “합성인가요?”, “진짜 GOAT 여행 유튜버”, “와 진짜 대박이다”, “될 놈은 뭘 해도 된다”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곽튜브는 여행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약 115만 명을 보유 중이며, 빠니보틀과 함께 한국 TOP 여행 유튜버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