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질 해대던 한류스타 여배우” 남편과 같이 날 한대 칠 기세 였다 인성폭로

영어강사 주혜연이 한류스타 여배우에게 곤욕을 치른 일을 폭로했습니다.

인터넷 강의 플랫폼 ‘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진상 여배우 만난 썰’이라는 제목의 shorts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 주혜연 강사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름을 들으면 다 알 만한 정말 한류스타가 있다. 내가 그분을 31가지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쳤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분은 진열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드시고 있었다”며 “나는 그분이 계산을 다 했다고 생각해 계산대 앞에 가서 섰다. 나는 민트 초코칩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어 “그런데 그 한류스타분이 앞으로 걸어오더니 아르바이트하는 분을 쳐다보면서 ‘저기요, 일 똑바로 하세요’라고 했다”며 “갑자기 나는 깜짝 놀라서 ‘이게 무슨 상황이야. 왜 그러지?’ 싶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갑자기 나를 보며 손가락질하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이 여자가 지금 새치기하는 거 못 봤어?’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주혜연 강사는 “아마 그분은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근데 그분의 남편이 저쪽에 있다가 이쪽으로 오더라. 처음엔 ‘상황을 말려주러 오나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도 와서는 나를 보며 ‘이 여자야?’라고 하더라. 둘이서 저를 한 대 칠 기세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주혜연 강사가 한류스타에 대해 폭로한 이 영상은 조회수 약 320만 회를 기록 중입니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구냐.그런 인간은 알려야 한다”, “누굴까? 인성이 참”, “그 사람들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갑질 해도 되는 귀족이라 생각했나 보다”, “원래 끼리끼리 만나더라. 인성이 글렀다. 쌓은 업보는 결국 돌아올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새치기를 왜했냐” “적반하장이네” “자기 합리화” 라며 비난하는 댓글들도 보였는데요.

새치기를 했든 안했든 공인이면 언행을 조심하고 항상 품위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라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ㅠ

Desktop*
X
error: Content is protected !!
Day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