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모델 된 김예지 선수’ 독거노인지원사업에 ‘모델료 기부’ 역대급 선행 알려졌다

대한민국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새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번 소식은 스포츠계와 패션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김 선수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김예지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25m 권총 금메달을 획득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거노인지원사업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그의 선행은 많은 팬들과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루이비통 측은 “김예지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품격 있는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발표했다. 김 선수의 루이비통 캠페인은 다음 달부터 전 세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루이비통과의 계약으로 김 선수는 상당한 모델료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계 관계자들은 김 선수가 이전의 기부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는 “김예지 선수의 루이비통 모델 발탁은 그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이는 곧 더 큰 규모의 사회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김 선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예지 선수가 운동선수로서의 본분을 다하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앞으로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선수의 의지는 변함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지 선수는 최근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국제 대회 출전 계획과 함께 루이비통 모델 활동, 그리고 잠재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김 선수같은 톱 선수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지 선수의 루이비통 모델 발탁을 계기로, 그의 경기장 안팎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전의 기부 행보를 고려할 때,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 얻게 될 수입의 일부가 다시 한번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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