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이면 군대는 가야죠” 영주권 포기하고 허리디스크 수술 감행하면서 군대 입대한 가수 옥택연, 그 놀라운 ‘이유’에 박수가 쏟아졌다

미국 영주권 시민임에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재활을 거쳐 입대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바로, 가수이자 배우인 옥택연입니다. 사실 그는 미래가 보장된 소년이었습니다. 2005년 성적은 미국 전체 5% 안에 들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매사추세츠 주립대 입학 허가를 받았죠.

그러나 박진영이 운영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단번에 붙었고 미국의 안정된 길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연습생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옥택연은 누구보다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친 대표적인 ‘군필 연예인’입니다.  실제 옥택연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재활을 거쳐 현역으로 입대를 선택해 귀감이 되었죠.

공익으로 출퇴근하면서도 편하게, 짧게 소집해제 가능했지만 입대조차도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꺼려해 비공개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입대 전 예능 프로그램이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인간의 조건’에서는 “군대 스트레스는 있긴 있다. 하지만 어차피 갈 거고 갈 날짜를 이미 마음에 그려놓고 있다. 지금 스케줄이 2015년 8월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그해에 갈 것 같다”라며 입대 의지를 밝히기도 했었죠. 

옥택연은 그렇게 들어간 군대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는 2017년 9월 4일부터 2019년 5월 16일까지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21개월간 복무하며 군입대 조교로 선발된 그는 군 복무 기간 동안 특전사 표창을 비롯한 수많은 표창과 공로증서를 받았습니다.

2018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한국군의 미래 전투수행체계인 ‘워리어플랫폼’의 시연에 출연하였고, 체력검정에서 특급전사를 따냈고 표창장을 여러 개 받아 전역했는데요. 이에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한편, 옥택연은 미담이 많은 연예인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가수 백지영 매니저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친한 것도 아니고 눈인사 정도 하는 사이였음에도  옥택연은 고민 없이 혼자 조문하러 왕복 7시간을 운전했습니다.

또한, 한 커뮤니티에서 군복무 시절 훈련병이 옥택연에 대한 미담이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군인이었던 남동생을 외부에서 만난 뒤 부대로 데려다주던 누나는 폭설로 인해 복귀 지연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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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누나는 걸어서 남동생을 부대로 복귀시켰지만 폭설로 인해 택시도 없는 상황이라 꼼짝없이 움직이지 못할 상황이었죠.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옥택연은 근처에 살던 동기 차를 직접 잡아주어 훈련병의 누나를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덕분에 큰일 날뻔한 상황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텔런트 최화정은 “택연이가 일본 활동으로 되게 힘들었을 텐데 대본 없이 오자마자 리허설 준비할 정도로 열심히 하더라.”라며 칭찬하는 등 옥택연 관련 미담은 셀 수 없이 많을 만큼 선함이 몸에 배어있는 연예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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