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운구비 없어서 막막한데…” 기부천사 이영애 아름다운 선행으로 화제

배우 이영애씨가 한 재단을 통해서 응급 비용을 기부했다는 얘기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적의 피해자 사망자들도 발생을 했는데 박율리아나씨 유족 같은 경우는 운구 비용을 구하는게 상당히 어려운 형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재빠르게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배에 운구를 하지 않으면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정부 차원에서도 이번 사망자들에게 장례 지원금이나 또는 외국인 국적 가진 분들에게이 운구 비용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빠른 시일에 긴급하게 이 금액이 지급되는게 아니고 절차적인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이럴 때 이영애 씨가 나서서 알리지 않고 한국 장애인 재단을 통해서 이 인구 비용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번 기부 같은 경우도 소속사에는 별도로 공지를 하지 않았는데.. 한국 장애인 재단 이나 또는 유족 측에서 이 소식을 알리게 되면서 또 이영애씨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영애씨가 이번에 이태원참사의 외국인 피해자를 위해서 선뜻도 기부를 했고 운구 비용까지 같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하겠다는 이야기기 말고 과거에도 선행과 사회적 공헌을 사례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영애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면서 동시에도 마음도 아름다운 선행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도 올해 우크라이나의 1억원의 현금을 기부를 했고, 작년에도 아산병원에 소아 환자들을 위해서 써 달라면서도 1억을 기부한 바 있고, 포항 대지진 때도 사회적인 대재난이라든지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을 때마다 소리 없이 그리고 내세우지 않고 기부를 해서 미담이 많은 배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 여러분들이 많은 트라우마와 상처에 빠져 계신데 이런 소식들이 그나마 우리가 우리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이런 선행들이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영애씨의 아름다운 선행의 모습에 정말 천사같은 마음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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