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위해 37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커플, 어린이날 맞아 37억 기부와 함께 깜짝 소식에 축하가 쏟아진 이유

지난 3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우빈은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빈티지한 느낌의 갈색 가죽 재킷에 캡모자를 매치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선보였는데요.

앞서 신민아도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 신민아 역시 갈색 가죽 재킷에 모자를 쓰고 녹색 스카프를 매치한 채 꽃구경을 즐기는 모습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연인 ‘신민아와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돋보이는 패션 센스로 커플룩은 완성한 두 사람은 약 일주일 만에 시간차 업로드를 하며 함께 일본 데이트를 즐겼음을 인증했습니다.

한편,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는  배우 신민아(38)가 연인 김우빈과 함께 이번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와 서울아산병원 등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신민아가 거액을 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23년만 벌써 3억 6000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 재단에 1억원, 서울 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환우들의 치료에 앞장섰고, 연말에는 한국발달지원학회에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 치료 지원금 1억 원을 건네는 등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2009년부터 약 10년간 익명과 가명으로 꾸준히 불우이웃, 소외계층, 아동, 여성 등 사회 곳곳에 힘을 실은 신민아의 누적기부액은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죠

그리고 지난 2월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에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5000만 원,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삼척 등·산불 때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는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함께 선행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는 커플입니다.

김우빈 역시 연인 신민아 못지 않게 ‘기부 천사’로 유명한데요. 그는 올해 초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며 선행을 펼친바 있습니다.

이렇듯 김우빈과 신민아는 함께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며 연예계 대표 ‘기부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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