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의 유명세로 19세의 나이에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여고괴담3 여우 계단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박한별은 얼짱 다운 비주얼로 아주 수준 낮은 연기력을 보완하여 꽤 성공하여 무명시절 없는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초 가장 큰 스캔들 ‘한류 스타 세븐과 데이트 목격담’이었는데 둘은 친구 사이일 뿐 이라며 부정 하였고 소속사에서도 강력히 부정하여 팬들을 안심시켰죠.
그러다 비공개 사진이 해커에게 털리면서 해커가 사진을 온라인상 유포하면서 둘의 열애설이 거의 공식 인증 되었구요.
얼마 후 세븐은 데뷔 초부터 열애설을 덮어야만 했던 점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글을 쓰면서 진짜 공식 커플이 되었는데, 팬들을 속이고 솔로 인 척 팬 장사를 했다는 점에서 세븐의 팬카페 회원수 7만명이 탈퇴 하였고 불매 운동까지 버리는 사태를 맞았습니다.
대부분은 안마 사건으로 하락세를 탄 줄 알고 있지만 박한별과 몰래 연애 한 것이 걸린 게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그 후 둘은 팬 장사로 먹고 살 수 없게 되자 노선을 바꿔 달달한 커플 컨셉으로 수많은 예능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그러다 세븐이 군 복무 도중 근무를 무단 이탈하여 안마시술소에 간 것이 논란이 되었고 이로인해 박한별 마저 덩달아 욕을 먹기도 합니다. 이 사건으로 대중들은 박한별에게 헤어지라고 압박을 주었구요..
결국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주접떨던 10년지기 커플은 결별을 하였고 박한별은 이후 정은우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줄 알았지만 고작 7개월만에 결별하게 됩니다.
이후 mbc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임신 4개월이라고 밝히면서 예비아빠와 혼인 신고도 이미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인석의 실체를 몰랐던 대중들은 박한별의 눈을 피해 도킹 하고 다닌 세븐에게 제대로 복수 했다고 설레발을 떨었지만 알고 보니 똥인지 오줌 인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리패밀리의 물주로 활동하며 사업가인척 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 정준영의 몰카 유포 카톡방에 일원으로 밝혀지며 이 때문에 박한별 또한 많은 비난을 받았었고 그녀가 출연 중인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에도 똥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박한별이 정말 남자복 없다는 동정여론도 있었지만.. 얼마 후 박한별 부부가 버닝 썬 게이트의 관련자 윤총경 최종훈과 같이 골프를 쳤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 동안 남편의 일 이라며 자신은 무관하다는 아몰랑 을 주장했던 것과는 배치되는 사실이 드러난 만큼 그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와 비난의 목소리가 더 커져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은 아몰랑은 접어두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을만큼 괴로우며 드라마 팀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 며 그때서야 사죄하는 척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과문에서 윤 총경과의 골프 회동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어 그 진정성에 의문이 들었고 이 일 때문에 박한별 본인도 서울지방경찰청을 통해 비공개로 참고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결국 sns 를 통해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올스톱 하였습니다.
활동 중단 후 깜방에 가게 된 유인석을 구출 하려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남편 이며 평소 너무 자상하고 착하다 며 탄원서를 제출해 노양심 행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유인석은 이러한 박한별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갈기는데.. 박한별과 연애 당시에도 수많은 여성들과 도킹을 하였으며 문란한 이중생활과 습관을 폭로 당해버렸습니다.
그 내용은 인석이가 문을 연 상태로 여성과 도킹을 하고 있는 걸 봤다며 역겨운 행실을 폭로당했는데 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하여 사회로 풀려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박한별과 유인석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오픈해 얼마전 둘째까지 임신했다는 전혀 궁금하지도 않은 사실을 알리기도 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기존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하며 복귀를 원한다는 폭탄선언을 하였는데..
아무쪼록 두분 제주도에서 평생 행복하게 쭉 살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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