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같아서 그랬어요..” 군복입은 청년이 번개탄과 소주를 사자 마트 가게 사장님의 ‘행동’에 눈물이 쏟아진 이유

젊은 군인 한명이 여러곳의 마트에 가서 소주2병을 들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그리고 마트 사장님들에게 번개탄을 찾습니다. 

마트 주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휴가 나온 군인이 극단적인 선택 하려는 것을 목격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유튜브의 어느 한 채널에서 기획하여 만든 영상인데요..  여러 시민들의 사연과 함께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주 2병과 번개탄을 찾는 행색이 어두운 군인을 마주하게 된 각각의 마트 주인들은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모른체하거나 그냥 넘어가지 않고 군인을 다독거려 줍니다.

군복을 입은 청년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개를 떨군 체 말을 아낍니다.

마트 사장님들은 그냥 보내거나 놔두면 이 청년이 분명 다시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할 불길한 마음에 군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려 합니다.

옆에 손님으로 있던 어느 한 젊은 남성은 자기 친 동생 같은 군인을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기에 화를 내며 정신차리라고 소리칩니다.

젊은 군인은 울먹이며 애써 태연한 척 하려 하지만.. 시민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 청년의 아픔을 안아주고 위로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들이며, 동생이며, 조카일수도 있는 우리 군인들은 언제나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힘들어 하는 그들을 외면하거나 모른 체 하게 된다면.. 우리를 지켜주는 젊은 장병들은 누가 지켜줄까요..

기획자는 실험 영상임을 밝히고 영상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며, 따뜻한 사연들을 나누며 인사를 하였는데요..

모두가 어려움에 처한 이 군인을 방관하지 않고 도움을 주는 훈훈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사회 곳곳에 계시는 천사분들 덕분에 오늘도 대한민국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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