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과거 휴식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활동 중단을 하고 있던 샤이니 온유가 오랜만에 SNS를 통해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정말 행복하네요”라고 남겼습니다.
그는 이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감사해요”라고 재차 인사한 뒤 “모두 모두 복 받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온유는 지난 6월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얼굴과 몸 등이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체중 감량으로 이어졌음을 짐작케 했는데요.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온유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유는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이후 온유는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온유는 6개월 만에 SNS를 통해 전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온유의 근황에 팬들도 마음을 쓸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