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신민아, 남모르게 꾸준히 33억 기부한 심민아, 연인 김우빈도 함께 선행해 박수가 쏟아진 이유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는  배우 신민아(38)가 연인 김우빈과 함께 이번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와 서울아산병원 등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신민아가 거액을 기부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올해만 벌써 3억 6000만원을 쾌척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해에도 화상 재단에 1억원, 서울 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환우들의 치료에 앞장섰고, 연말에는 한국발달지원학회에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심리 치료 지원금 1억 원을 건네는 등 3억 원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2009년부터 약 10년간 익명과 가명으로 꾸준히 불우이웃, 소외계층, 아동, 여성 등 사회 곳곳에 힘을 실은 신민아의 누적기부액은 33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죠

그리고 지난 2월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에 및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5000만 원,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삼척 등·산불 때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는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함께 선행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는 커플입니다.

김우빈 역시 연인 신민아 못지 않게 ‘기부 천사’로 유명한데요. 그는 올해 초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해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며 선행을 펼친바 있습니다.

이렇듯 김우빈과 신민아는 함께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며 연예계 대표 ‘기부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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