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히어로 임영웅”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기부한 가수 임영웅의 눈물나는 선행

선한 스타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8월의 가왕에 등극하며 흭득한 상금과 선한스타 워크를 통해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를 기부했습니다.

11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이 모인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의 이름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거주 중인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에 사용됩니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830만 원에 이른 가수 임영웅은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12월 8~10일 부산 콘서트, 29~31일에는 대전 공연으로 팬과의 만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영웅 이름으로 진행될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사업은 장기간 병마와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사업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고자 선물 박스를준비해 기쁨을 안길 예정입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선한 영향력으로 올 겨울 병마와 추위에 힘겹게 하루를 버티고 있는 환아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줌에 감사하다.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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