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의 딸 이영애..” 순직 군인 가족들을 찾아가 한 눈물겨운 ‘행동’에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연예계 기부천사로 알려진 배우 이영애는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했던 故 이태규 상사의 자녀 및 육군 부사관 다자녀 가족의 학자금 지원을 위해 1억원과 선물을 육군 부사관 발전기금 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순직한 군인 이태균 하사의 아들의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태균 하사는 2017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졌습니다. 

육군부사관 발전기금 재단에 따르면, 육군과 재단측은 부사관 가족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격려금 및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로써 육아의 고충을 잘 안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박봉과 열악한 환경속에 아이들을 건강히 돌보는 아내 분들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한다”고 인사했다.

故 이태규 상사의 가족들은 “6년전 일을 잊지 않고, 대학 졸업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해 준 이영애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참전군인의 딸로써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표해왔던 이영애는 그간 꾸준히 앞장서서 선행을 베풀어왔는데요.

6·25 참전용사의 딸로 알려진 이영애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1억원 기부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한국 유명 여배우 이영애의 편지와 기부에 감동받았다. 기부금은 러시아 공격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영애가 건넨 1억 원짜리 수표, 편지도 공개했는데요. 편지를 통해 이영애는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배우 이영애입니다. 저는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들의 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립니다”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한 생명의 목숨을 살린 적도 있습니다. 2014년엔 한국에서 사고를 당해 조산한 대만 임산부를 위해 병원비를 쾌척한 것인데요.

특히 이영애는 병원을 한 차례 옮기는 과정에서도 직접 병원을 알아보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영애의 남편인 사업가 정호영 씨 역시 과거 큰돈을 선뜻 기부한 적이 있는데요. 정 씨는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대와 태릉 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 재단에 내놨습니다.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마음을 나누는 이영애의 진심.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따스한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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